☐ BMX 프리스타일(Free Style)
ㅇ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표종목인 BMX프리스타일은 대부분 지면이나 공중에서 회전을 하는 묘기 종목으로 구조물을
이용하여 점프와 공중묘기 동작을 구사하는 파크(Park)가 대표적인 경기 임.
ㅇ 파크종목은 난이도, 독창성, 스타일, 완성도 등을 평가하며 심사위원은 보통 홀수로 배치되고 최고점과 최하점을
제외한 점수의 합산으로 계산됨. 선수는 1분씩 2번의 런을 가지며 합산으로 평가를 함.
☐ BMX 프리스타일 현황
ㅇ 국내 현황
- 1980년대 후반에 도입, 90년대 초 왕성한 활동을 하였고 현재까지 꾸준히 발전 하여 연간 1000~1500대 규모의 완성차 수입 및 소비 - 주 연령층은 초, 중, 고등학생 청소년이며 5000여명의 동호인이 활동중인것 으로 추산 - 서울, 경기 지역 40~50개의 크고 작은 파크가 있으며 100개 이상 인프라 구축 - (사)한국익스트림바이크연맹과 (사)대한익스트림스포츠협회가 있어 정기적 경기를 개최하였으나 현재는 거의 사라지고 이벤트성 대회가 가끔 열림 |
ㅇ 국제(세계) 현황
- 1990년대 초 미국의 ESPN이 중심이 되어 X-Game이란 이름으로 많은 경기 개최되었으나 점차 사라짐 - 2016년 UCI(국제자전거연맹)는 프랑스의 유명 스포츠마케팅사인 FISE와 손잡고 BMX프리스타일 월드컵 시리즈를 개최 시작 - 연간 7~10여개 UCI 공식 등록 프리스타일 대회 개최 -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|
